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7

최근에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마케팅 시장에서도 마케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연예인만큼이나 유명세를 얻고 있고 그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해 주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를 찾고 있거나 SNS를 이용해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뜻

인플루언서 (Influencer)는 ‘영향을 미치다’ 란 뜻의 동사인 ‘influence’에 ‘r’을 붙여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들을 흔히 인플루언서라고 합니다.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 즉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빠르게 늘고 있고 벌써 그 영향력이 꽤 막강합니다.

위블은 콘텐츠 마케팅 테크 기업 옐로 스토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소셜미디에서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체험 등을 제공해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옐로스토리는 플랫폼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보다는 국외에서 더 인지도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까지 진출한 상태입니다.

위블의 글로벌 브랜드인 ‘레뷰(Revu)를 출시하였으며 태국에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중입니다.

텐핑은 1인 마케터별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측정, 평가해 광고비를 배분하는 시스템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어필리에이트(Affiliate) 마케팅의 결합 형태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와 1인 마케터를 연결해 주고 ‘모바일 소문 서비스’로 광고 콘텐츠를 SNS 채널에 공유한 후 클릭이 발생하면 인플루언서에게 광고비 일부를 배분해 줍니다.

애드픽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오드엠에서 개발한 플랫폼으로 애드픽을 통해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선택한 후 페이스북, 블로거, 커뮤니티 등에 자유롭게 소개해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성과형 마케팅 서비스입니다.

인플루언서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가입 회원 수만 해도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SNS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에서 app을 지원하고 있어 좀 더 쉽고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애드픽과 마찬가지로 일반 소비자들도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무료로 체험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유료 서비스도 있지만 많은 소상공인 등의 판매자들이 무료로 체험 마케팅을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켓잇은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잇는 인플루언서 자동화 마케팅 플랫폼으로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는 마켓잇에 가입된 인플루언서 중에서 관심사, 지역, 나이, 팔로워 수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설정해 광고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픽업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제시한 콘텐츠 가격을 기준으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AD Tech 플랫폼입니다.

즉,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함께 만드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픽업은 콘텐츠의 가치를 생각하는 클린 배지/ Pic 지수/ 사전 제안 등을 통해 서비스 차별점을 두고 있으며 브랜딩 기반의 콘텐츠로 실제 퍼포먼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마케팅합니다.

디지털 마케팅 그룹 FSN의 자회사인 애드맥스는 다양한 분야의 라인업 인플루언서와 30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광고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