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및 순위를 찾고 계시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퇴근 후 또는 주말에 몰아보기 좋은 미국 드라마들을 골라 소개할까 합니다.
몰입감 있으면서도 재미까지 보장하는 미드 추천!!
미드 덕후가 알려드리는 취향대로 골라 볼 수 있는 미드 추천 어떠세요?
목차
1. 왕좌의 게임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피의 서사시’
- 너무라도 유명한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은 몰입도, 재미도, 긴장감 등 재미요소의 모두들 충족시키는 미드가 아닐까 한다
- 2011년에 첫 방영을 시작으로 2019년 마지막 시즌까지 역주행할 경우 장시간이 걸리겠지만 한 번 빠지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몰입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간략한 줄거리는 칠 왕국을 통치할 수 있는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사람들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 HBO 드라마 사상 최고의 메가 히트작 중 하나가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몰입감 외에도 꽤 수위 높은 장면이 많아 나와 선정성이 있는 편이다
| 장르 | 판타지 |
| 시즌 | 시즌 1~8 |
2. 체르노빌 (Chernobyl)
- HBO가 제작한 역사 드라마로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고를 다루고 있다
- 방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고증을 상당히 신경 쓴 드라마로 현실의 사건을 최대한 그래로 재현한 다큐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 한 남자가 녹음테이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2019년 에미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 5부작으로 제작되어 부감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미드 추천 드라마이다
| 장르 | 역사/ 스릴러 |
| 시즌 | 5부작 |
3. 프리즌 브레이크
‘미드열풍을 일으킨 작품’
- 2005년 Fox사에서 제작된 드라마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재미까지 더해져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높은 미드이다
- 줄거리는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가 자신의 형이 누명을 쓰고 사형을 선고받자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자신도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되어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극중 각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이 강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기발한 스토리와 스릴감으로 추천하는 미드이다. 특히 시즌 1은 꼭 보길 바란다
| 장르 | 드라마/ 액션/ 범죄 |
| 시즌 | 시즌 1~5 |
4. 굿플레이스
‘지옥에 가야 되는데 실수로 천국에 와버렸다?’
- 원제는 더 굿 프레이스 (The Good place)로 NBC에서 제작 및 방영하는 판타지 시트콤이다
- 착하게 산 사람들만 올 수 있는 ‘좋은 곳 ( the good place)에 실수로 떨어진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안 좋은 곳’ (the bad place)으로 쫓겨나지 않으려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판타지 시트콤이다
- 사후세계라는 설정과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색감과 유머가 시청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참, 개성 강한 캐릭터와 마지막 극적인 반전 또한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된다
| 장르 | 판타지/ 시트콤 |
| 시즌 | 1-4 |
5. 배리 (Barry)
‘배우가 되고싶은 살인청부업자 이야기’
- HBO에서 2018년 3월부터 방영 중인 미국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이다
- 살인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청부살인업자 배리가 마지못해 LA로 누군가를 죽이러가 우연히 연극 연출가를 만나 연기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이야기이다
- 블랙코미디와 시트콤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밀도있는 스토리를 보여주는 미드 추천작이다
- 청부살인업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와 연기에 대한 간절함을 연기하는 주인공을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 장르 | 블랙 코미디/ 범죄/ 희비극 |
| 시즌 | 1-2/ 현재 방송 중 |
6.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하루 아침에 언데드가 되버렸다’
-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Santa Clarita Diet)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만 살벌한 좀비 드라마가 질린다면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발랄한(?) 좀비물을 추천한다
- 영문도 모른 채 언데드가 돼버린 주인공 쉴라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가족의 고군분투와 좀비의 삶을 즐기는 쉴라의 모습이 상반되어 재미를 선사한다
- 여전히 사랑스럽고 능청스러운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와 무겁지 않은 스토리로 가겹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 무섭고 유혈이 넘치는 좀비물이 싫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 장르 | 시트콤 |
| 시즌 | 시즌 1~3 |
| 추천 | 웹사이트 만들기 초보 가이드 |
7. 아이좀비(iZombie)
‘범죄와 싸우는 좀비’
- 멋진 약혼자까지 있는 탄탄대로였던 인생의 주인공은 선상 파티에서 좀비가 되어버린다
- 죽은 자의 뇌를 위해 시체 안치소에서 일하게 되지만 뇌를 먹고 나면 먹은 피해자의 인격을 갖게 되면서 환각이 보이는 부작용이 생기게 된다
- 이를 통해 자신을 심령 술사라 생각하는 형사와, 자신의 동료와 함께 살인 사건의 실마를 풀어가는 스토리의 드라마이다
- 원작이 만화이다 보니 이야기를 시작할 때 만화풍으로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 장르 | 코믹/ 좀비물 |
| 시즌 | 시즌 1~5 |
8. 더 라스트 쉽 (The Last Ship)
- TNT 사에서 방영했던 생존 드라마로 시즌 1~5까지 나와있다
-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지막 배 (The last ship)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전쟁/ 블록버스터다
- 탄탄한 스토리와 어마한 스케일이 쿤 볼거리를 제공하며 몰입도가 최고인 미드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 장르 | 전쟁/ 블록버스터 |
| 시즌 | 시즌 1~5 |
9. 셜록 (Sherlock)
‘믿고보는 베네딕트 컴버비치’
- 엄연히 따지면 BBC에서 방영하는 영국 드라마이지만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추천한다
- 스토리의 몰입감과 각 추리의 디테일과 편집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드라마이며 배우들의 연기 또한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 셜록과 왓슨이 21세기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설정이 추가되어 원작보다 더 다채롭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닥터 스트레인지로도 유명한 베너닥트 컴버비치가 주연인 미국 드라마 추천작이다
| 장르 | 범죄/ 추리/ 드라마 |
| 시즌 | 시즌 1~4 |
10. 수퍼내추럴 (Supernatural)
- 주인공인 샘과 딘은 어렸을 적에 신비하고 악마적인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엄마를 잃게 된 후 떠돌이 퇴마 생활을 하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미드이다
- 국내 TV에서도 방영이 된 적이 있을 만큼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미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미스터리 호러 퇴마물을 좋아한다면 꼭 챙겨 보길 바란다
| 장르 | 호러/ 액션/ 스릴러 |
| 시즌 | 시즌 14 |
